손상 부위에 15~20%의 고농도 포도당을 주사하는 방법으로 고농도 포도당은 손상 부위에 국소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.
이때 우리 몸은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조직 재생을 촉진시키게 됩니다.
치료는 주 1회씩 3회 정도 시행을 기본으로 하며 질환의 경중에 따라 1~2회에, 5~6회까지 시행하기도 합니다.
치료 효과는 천천히 나타나므로 치료 효과는 6주 정도 후에 치료 효과를 평가하게 됩니다.
주사 후 2~3일간은 주사부위가 붓거나 화끈거리고 더 아플 수 있으며, 몸살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.
이는 치료에 따른 염증반응에 의한 정상적인 인체 반응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